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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시 공공도서관 휴관일 월·금요일 분할 운영 등

등록 2019.06.24 18: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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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도서관.

청주청원도서관.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 산하 공공도서관 휴관일을 매주 월요일에서 월요일과 금요일로 분할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12개 공공도서관 모두 매주 월요일 휴관을 해서 월요일에 도서관을 이용하려는 시민에게 서비스를 하지 못했다.

시는 이런 시민 불편을 덜고자 시립도서관 이용규칙을 개정하고 휴관일을 월·금요일로 나눠 운영하기로 했다.

금요일 휴관으로 바뀌는 도서관은 ▲금빛도서관(상당구 금천동) ▲청원도서관(청원구 사천동) ▲오창도서관(청원구 오창읍) ▲서원도서관(흥덕구 분평동) ▲강내도서관(금요일) ▲신율봉도서관(금요일)이다.


◇청주시 안전도시위원회 열려

충북 청주시는 2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난대응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함께 웃는 안전청주를 위한 청주시 안전도시위원회를 열었다.

안전도시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그동안 추진사항 보고와 안전도시위원회 전문가 초청 세미나, 앞으로 활동사항 토의 등으로 진행했다.

안전도시위는 재난안전분야 외부전문가, 관계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현장 확인과 수시 토론으로 시 여건에 맞는 안전 비전과 전략목표, 다양한 실천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26일 진중권 교수 특강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26일 오후 7시 청주대 청암홀에서 ‘명품클래스’ 1차 강연을 연다.

이번 명품플래스 1차 강연자로는 문화예술 평론가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를 초청했다.

진 교수는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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