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불법체류 중국인 흉기 휘둘러… 경찰관 2명 부상
삼산경찰서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공사장에서 관리자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일을 그만 두란 말을 했다는 이유로 근로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공사장에서 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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