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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문화 쉼표 찍어요"…대구콘서트하우스, 24일 로비음악회

등록 2019.07.10 10: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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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4일 오후 2시에 그랜드홀에서 로비음악회를 연다. 2019.07.10. (사진=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4일 오후 2시에 그랜드홀에서 로비음악회를 연다. 2019.07.10. (사진=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춘 음악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4일 오후 2시에 그랜드홀에서 로비음악회를 연다.

로비음악회는 클래식 공연 관람 경험이 적은 관객을 위한 맞춤형 공연이다.연주자와 관객이 공연장을 벗어나 로비라는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한다는 게 특징이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를 최고점수로 거친 피아니스트 서주희가 클래식을 들려준다.연주 곡명은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쇼팽의 '에올리언 하프',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등이다.

이형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일상 속 여유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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