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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배재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인문학 산책' 개최 등

등록 2019.07.10 1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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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배재학당역사박물관 인문학 산책 '정동, 깊이 보기' 포스터.(사진=배재대 제공)

【대전=뉴시스】배재학당역사박물관 인문학 산책 '정동, 깊이 보기' 포스터.(사진=배재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서울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오는 11월까지 매주 인문학 산책 '정동, 깊이 보기' 특강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정동 역사재생활성화지역 2019 주민공모사업 지원으로 배재학당역사박물관(서울시 기념물 제16호)가 주최·주관하고 나선화 전 문화재청장, 이태진 전 국사편찬위원장 등 석학 12명이 강사로 나선다.

조선시대 '근대화 1번지'로 꼽히는 서울 정동의 속살을 들여다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역사·문화·종교·교육·건축 등 정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낸다.

 앞서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지난해 열린 '정동 야행'에서 주요 코스로 자리잡아 많은 시민이 근대화의 숨결을 느끼도록 했다.

첫 강연자인 나선화 전 문화재청장은 '정동 문화유산의 가치'를 주제로 곳곳에 포진한 석조전, 대한문, 덕수궁 돌담길, 옛 러시아 공사관 등 근대 문화유산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 계약업무담당자 교육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일 계약업무 청렴도 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관내 공립학교 계약업무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청렴계약과 관련한 감사사례, 전반적인 계약업무 사항, 물품관리 및 공공구매제도 이해 ▲S2B(학교장터) 사용자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일선학교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실제 사례중심으로 교육, 계약업무의 투명성 제고와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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