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정읍점 ‘파워센터 정읍점’으로 증축 리뉴얼

【서울=뉴시스】전자랜드 파워센터 정읍점 내부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전자랜드는 전북 정읍점을 증축·리뉴얼해 11일 ‘파워센터 정읍점’으로 오픈했다.

전자랜드 정읍점은 지난 2009년 6월 문을 열어 약 10년간 영업해왔다.  매장이 노후화되고 방문 고객이 늘어 기존 1층 규모 매장을 2층 규모(1081㎡)으로 증축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새단장했다.

파워센터 정읍점은 TV·의류관리기· 안마의자·청소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으로 꾸며졌다.

파워센터 정읍점은 계절과 트렌드를 고려해 매장을 구성했다.
1층 입구에는 모바일존과 IT존을, 후방에는 냉방가전을 배치했다. 2층에는 필수가전인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주방가전들을 전시하고 휴식 존도 마련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도 진행한다.  냉장고 28%, 건조기 37%, 의류관리기 33%, 40형 TV 64%,  선풍기 22% 등 할인폭을 적용해 선보인다.

 또 오는 24일까지 전기그릴 99%, 에어프라이어 99%, 청소기 64%, 커피포트 99%, 믹서기 70%의 할인율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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