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도로 침수돼 고립된 60대 여성 운전자 구조
【삼척=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119구조대 대원들이 11일 오전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철길 아래 도로에서 1t화물차 운전자 A(60·여)씨를 구조하고 있다. 2019.07.11. (사진=삼척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께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철길 아래 도로를 지나던 1t화물차가 불어난 물에 도로가 침수돼 고립됐다.
삼척소방서 119구조대는 신고 접수 후 22분 만에 A(60·여)씨를 구조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후부터 11일 오전 4시까지 삼척에는 107.0㎜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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