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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WKBL 심판부, 충북보은 전지훈련 구슬땀

등록 2019.07.15 15: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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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WKBL 심판부, 충북보은 전지훈련 구슬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심판부가 15~19일 충북 보은군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10월 개막 예정인 2019~2020시즌 심판부의 판정 능력 향상과 체력 증진을 위한 캠프다.

이달부터 지난 시즌 리뷰를 통해 판정 이론교육을 받은 심판부는 전지훈련 기간 전문 트레이너를 초빙해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할 예정이다.

전지훈련을 총괄하는 박정은 WKBL 경기운영부장은 "지난달 선발한 5명의 심판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심판부 구성에 변동이 있었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신입 심판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차기 시즌 공정한 판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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