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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식당 '꼬막비빔밥' 집에서 먹자…HMR 출시

등록 2019.07.16 0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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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식당 '꼬막비빔밥' 집에서 먹자…HMR 출시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 '연안식당'의 대표 메뉴인 꼬막비빔밥이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형태로 제작돼 판매 중이다.

연안식당을 운영하는 외식기업 '디딤'은 11번가를 통해 꼬막비빔밥을 판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만 세트 한정 판매되는 연안식당 꼬막비빔밥은 국내산 새꼬막 200g, 연안식당만의 특제 숙성간장소스, 고소한 통깨 참기름, 채소(청양고추·풋고추·쪽파·마늘슬라이스)로 구성된 간편 요리 키트(2인분) 상품이다.

디딤은 연안식당 꼬막비빔밥을 시작으로 백제원·마포갈매기 등 더욱 많은 가정간편식 제품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디딤 관계자는 "연안식당 메뉴를 접하지 못한 고객에게 연안식당의 맛을 알리기 위해 간편식 제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고객을 매장으로 유도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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