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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식약청장,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현장 방문 등

등록 2019.07.16 1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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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7일 박희옥 부산청장이 여름철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경남 창원시 의창구청을 현장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학교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계 기관의 협력을 요청·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주요 내용은 ▲급식시설 청소·살균·소독 ▲식품원료의 위생적 취급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강화 ▲식사 전 손씻기 지도 당부 등이다.

◇해운대구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 운영

해운대구는 ‘2019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행정체험 연수’는 대학생들에게 구정의 다양한 행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해운대의 현안과 비전을 소개하고 구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33명이 선발돼 행정 연수 기회를 얻었다.

학생들은 오는 8월 10일까지 4주간 구청, 동 주민센터, 문화놀이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주 5일, 하루 8시간 동안 근무하며 소정의 연수 수당을 받는다.

구는 행정업무 지원 외에도 다양한 현장 체험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나도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해 1인 미디어 제작교육, 사회적 기업가 및 벤처투자사와 함께하는 ‘창업 콘서트’, 해운대구 정책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 예산학교’, 구정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 발표대회 시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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