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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도청서 '경남역사 토크 콘서트' 개최 등

등록 2019.07.17 15: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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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17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도 주최 '경남역사 토크 콘서트'에서 다수 방송에 출연해 도민에게도 익숙한 역사 강사 최태성 씨가 도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2019.07.17.(사진=경남도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17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도 주최 '경남역사 토크 콘서트'에서 다수 방송에 출연해 도민에게도 익숙한 역사 강사 최태성 씨가 도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2019.07.17.(사진=경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모한 도민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역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MBC 마이 리틀텔레비전2’, ‘KBS 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도민에게도 익숙한 역사 강사 최태성 씨가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태성 강사 특유의 유쾌하고 재밌는 강의로, 역사의 각 순간에 활약한 경남의 영웅들과 사건을 되짚어보며, 대한민국과 경남의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참석해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경남의 역사 강연을 진지하게 경청해 눈길을 끌었다.


 ◇경남도, 202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

경남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공모사업 분야는 ▲보행 약자층의 편리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산림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실외)’이다.

지원 자격 및 조건, 지원액은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의 경우 기초지방자치단체, 공익법인 및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자로 사업 개소당 6억원 내외에서 20억원까지이고,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실외)’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비영리법인이 소유·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시설별 1억원 내외에서 최대 2억원까지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각 심사기준에 맞는 사업제안서를 오는 26일까지 해당 시·군(산림관련 부서)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군 자체심사를 거쳐 경남도로 제출된 제안서는 산림·조경분야 교수, 산림기술사, 사회복지분야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 8월 9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접수할 계획이다.

녹색자금 지원사업 중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실내)’과 ‘숲체험·교육사업’은 사업제안서와 사업신청서를 8월 2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 직접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군 산림 관련 부서, 경남도 산림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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