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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가치주 특별전' 참여

등록 2019.07.19 16: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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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한국포스증권이 주최하는 '가치주 특별전'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치주 특별전은 미·중 무역분쟁의 끊이지 않는 불안정한 증시상황에 혼란스러워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투자처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치주는 시장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비즈니스 모델이 좋고 미래 예측 가능한 일등기업들을 담아서 평균이상의 수익을 내는 특징이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투자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 펀드를 선보인다. 해당 펀드는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기업과 신흥 부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고부가 소비재 관련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 세계적 대표금융회사인 제이피모건(JPMorgan) 루이비통과 불가리 등 명품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세계 최대 화장품회사 로레알이 이 펀드에 포함돼 있다.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증권자투자신탁1호는 2008년 7월 7일 설정해 현재까지 11년간 누적수익률 226.58%를 기록하는 롱런 펀드이다. 최근 6개월 수익률 18.15%, 3개월 수익률 4.32%를 올렸다.

정민재 에셋플러스 파트너본부 본부장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 뿐만 아니라 한·일관계 또한 무역분쟁으로 번지며 투자자들의 마음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런 때 일수록 명확한 철학과 원칙을 고수하는 에셋플러스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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