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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강동대, 의료정보관리사 합격률 98.6% 전국 1위 등

등록 2019.08.20 1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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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강동대, 의료정보관리사 합격률 98.6% 전국 1위 등


【음성=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음성군 강동대학교는 16회 의료정보관리사 자격시험에서 98.6%(전국 평균 86.06%)의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의료정보관리사는 의료정보를 수집, 가공, 확대, 재생산하는 정보 관리 업무를 맡는다. 의료기관과 의료업체 등에서 사용하는 정보화 관련, 모든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의료정보관리사는 보건의료기관의 의료정보, 접수·수납, 의료 심사, 정부 부처, 보건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필요하다.

시험은 최소 30학점의 의료정보관련 과목을 이수하고 필수 4과목 과목별 40점 이상,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얻어야 합격한다.

◇극동대, 학생 500명 수용 '행복기숙사' 건립

극동대학교는 학생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총면적 9000㎡ 규모의 행복기숙사를 짓는다고 20일 밝혔다.

기숙사 건립비 167억 원 중 150억 원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지원한다. 지상 7층 규모로 1인실 4곳, 2인실 248곳을 짓는다. 다양한 복합 편의시설을 갖춘 기숙사로 오는 2021년 8월 완공한다.

극동대는 행복기숙사 사용료를 월 24만 원 이하로 책정했다. 저소득층과 장애 학생에게 먼저 입사 기회를 부여하고 기숙사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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