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괴산군 중원대, 134명 학위 수여식 등

【괴산=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괴산군 중원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두년)는 23일 학사 108명 등 총 134명의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2019.08.23.(사진=중원대 제공) [email protected]

【괴산·진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괴산군 중원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두년)는 23일 학사 108명 등 총 134명의 학위를 수여 했다고 밝혔다.

 중원대 E-hall에서 열린 '2019년 후기 학위수여식'에는 학부모,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사 108명, 석사 17명, 박사 9명이 학위를 받았다. 

총장상은 이예림(사회복지학과), 강병수(신재생에너지자원학과), 이루리(의료뷰티케어학과) 학생이 받았다. 박사과정 김홍순(사회복지학과)씨 외 5명이 공로상을 탔다.

2009년 개교한 중원대는 2013년 첫 졸업생 89명(학사)을 배출했다. 올해 학위수여식까지 학사 2804명, 석사 127명, 박사 32명 등 총 2963명이 학위를 받았다.

◇진천군 청소년수련원, 수련생 유치 홍보단 운영 
 
진천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9월부터 수련생 유치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홍보단은 수련원을 이용한 대전, 세종, 청주 등 초·중등학교 6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1일까지 수련생을 유치한다.

1995년 개원한 수련원은 군청 여성가족과 청소년수련원팀이 운영하고 있다. 수용인원은 365명(초등학생기준)으로 학생 체험활동이나 기업체, 일반단체의 교육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 주관 종합평가에서 2016년, 2018년 연속 최우수 시설로 평가받았다. 2017년과 2019년 충북도 청소년활동진흥원은 안전한 수련활동 우수운영기관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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