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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특성화고 출신 등 100명 특별채용

등록 2019.08.23 15: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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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특성화고 출신 등 100명 특별채용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우리은행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성화고 출신 인재와 국가보훈대상자 등 100명의 특별채용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특성화고 출신 채용은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 인원(60명)보다 33% 늘어난 80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보훈 특별채용은 20명이다. 앞서 상반기에도 20명이 채용됐다.

우리은행 채용 담당자는 "직무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신입행원을 선발하기 위해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은행 취업을 위해 부단히 준비해 온 지원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금융권 고용창출을 위해 올해 75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키로 한 바 있다. 지난 상반기에 300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이번 특별채용을 비롯해 모두 450명을 뽑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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