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문제 방안 모색'…충청·호남권 대학생 캠프 성황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2019년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인 Top-Us(Thinking of Population issues-University student) 충청·호남권 테마 캠프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2019.08.26.(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제공) [email protected]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인구 이슈에 대한 대학생들 및 청소년들의 이해와 참여를 위해 2009년부터 인구 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Top-Us)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Top-Us 단원들은 인구 이슈에 대한 교육과 토론, 캠페인 홍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권역별 테마 캠프 충청·호남권에서 각각 개최해 단원 간의 소통과 유대강화를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충청·호남권 캠프는 '젠더 감수성 UP! UP! 탑어스 Go! Go!'를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북지회를 비롯해 광주전남지회, 충북세종지회, 대전 충남지회 단원 및 관계자 약 110명이 참여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2019년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인 Top-Us(Thinking of Population issues-University student) 충청·호남권 테마 캠프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2019.08.26.(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제공) [email protected]
또 '함께하면 든든 육아' 플래시몹과 함께 '이 권역의 젠더 대장은 나야!'를 주제로 한 팀별 미션 및 퀴즈 대회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김인호 본부장은 "이번 소통의 경험을 토대로 Top-Us 단원들이 인구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형성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젠더 감수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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