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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 가는 길' 걸어봅시다···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 모집

등록 2019.09.16 09: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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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에서 재개관한 한국관광전시관을 한 외국인이 둘러보고 있다. 2019.03.27.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에서 재개관한 한국관광전시관을 한 외국인이 둘러보고 있다. 2019.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관광객 대상 도보투어 프로그램 '청와대 사랑채 가는 길'을 9월19일~10월18일 매주 목·금요일에 실시한다.

'청와대 사랑채 가는 길'은 청계천 관광공사 서울센터 K-스타일허브를 출발해 청와대 사랑채를 최종 목적지로 하는 도보 프로그램이다. 올해 봄 처음으로 운영됐다.

이번 가을철 목요일 코스는 '왁자지껄 사랑채 가는 길'이 주제다. 방탄소년단, 동방신기, 아이유 등이 다녀간 서촌이 코스에 반영됐다.

금요일 '사랑채 가는 길, 불교 문화를 엿보다' 코스는 서울 종로의 사찰 조계사를 둘러보고, 직접 만든 다식과 함께 스님과 차담을 할 수 있는 자리다.

회차당 참가인원은 외국인 관광객 30명이다. 프로그램 예약과 코스 세부 내용은 청와대 사랑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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