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가을' 농어촌공사, 농촌여행주간 운영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가을 여행주간과 연계한 '가을 농촌여행주간'을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 2019.09.16 (이미지=농어촌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황금빛 가을, 온가족과 함께 빛나는 농촌의 매력 속으로 떠나 보세요."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가을 여행주간과 연계한 '가을 농촌여행주간'을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여행주간 동안 전국 농촌여행지 104곳을 방문하면 체험프로그램과 식사, 숙박비를 10~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가을 농촌여행주간'은 가을여행 테마에 맞춰 과일수확 체험, 가을 축제 즐기기,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산행, 산채나물로 떠나는 건강한 식도락 여행 등 여행객들의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추천 여행코스와 농·산촌연계 상품이 마련돼 있다.
 
여행주간에는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여행주간 동안 기차여행상품을 이용하는 여행객 500명에게는 여행 당일 1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제공한다.

웰촌포털에서 소개하는 농촌여행지를 방문해 인증샷을 사이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농촌체험마을 61곳에 숨겨진 보물찾기 이벤트도 열린다.

웰촌 사이트에 올려진 힌트를 통해 보물을 찾고 마을의 역사가 담긴 장소나 추억이 깃든 물건을 찾아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 400명에게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가을 농촌여행주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농촌여행 종합 포털인 웰촌에 접속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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