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BNK경남은행·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상생 '손에 손잡고'

등록 2019.09.17 16:48: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행복드림센터 교육, 컨설팅 이수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BNK경남은행·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상생 '손에 손잡고'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7일 울산영업본부에서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과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손에 손잡고' 업무 협약을 했다.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행복아카데미 기본·전문 과정,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실습 교육, 다시 뛰자 울산 컨설팅 등 울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교육과 컨설팅을 이수한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을 하게 됐다.

30억원 한도 지원 대출상품인 SOHO 파트너론의 금리를 0.5%포인트 우대, 최저 연 2.52%(9월17일 기준) 수준으로 지원한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보증 한도·보증 비율 100% 우대와 함께 최종 산출된 보증료율을 0.2%포인트 감면한다.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손에손잡고 업무 협약에 따른 보증 한도는 동일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이내다. 보증 만기는 5년 이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