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이동서 차량 화재…남성 1명 시신 발견

15분 만에 꺼져…내부에 번개탄

경찰, 감식 진행…경위 파악 중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21일 오전 1시29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 공터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차량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차량 내부에는 번개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감식을 진행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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