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 도시재생 뉴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등

농소농협, 원로조합원 행복지원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년 창업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2019 울산 도시재생 뉴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공가 활용 혹은 재생이 필요한 거리와 연계한 상업공간 개발, 지역 활성화 도모 및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 개발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15일까지 접수한다.

총 9건의 아이디어를 선정, 창업지원금으로 대상 100만원,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등 총 300여만원을 지원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시공사 혹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소농협 원로조합원 행복지원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14일 북구 오토밸리컨벤션에서 문병용 울산농협 본부장, 이동권 북구청장, 이주언 북구의장 등과 함께 200여명의 79세 이상 원로조합원에 대한 행복지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귀걸(97)·유수이(93) 모범 원로조합원에게 농소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한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일 도시 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부산 영도구와 서구 도시재생 지역에서 선진지 탐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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