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AJ,전 계열사 참여 '저소득 가정지원' 바자회 개최

등록 2019.10.18 15:41: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18일 AJ 서울 송파구 문정동 사옥에서 열린 '2019 AJ 나눔 바자회' 모습.2019.10.18. (사진=AJ 제공)

【서울=뉴시스】18일 AJ 서울 송파구 문정동 사옥에서 열린 '2019 AJ 나눔 바자회' 모습.2019.10.18. (사진=AJ 제공)


【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AJ는 전(全) 계열사가 참여한 '2019 AJ 나눔 바자회'가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송파구 문정동 사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AJ네트웍스, AJ셀카, AJ파크 등 AJ의 모든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해 1인 1물품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자회에는 약 1500여 점의 물품 기증됐다.

이 바자회는 AJ가 저소득 가정과 지역 사회 공헌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한 바자회에서 모인 판매 수익금과 의류, 가전, 잡화 등 총 6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아대책 및 송파구 가락사회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로 기부된 수익금과 물품은 저소득 가정 난방비와 교복비 지원, 국내 구호사업 등에 사용된다.

AJ는 종합렌탈, 오토, 금융, 물류 및 유통을 기반으로 한 주요 회사를 계열 운영하고 있으며 공유 경제 활성화에 따른 사업 다각화로 꾸준히 성장 중인 기업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