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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가천대 실험실에 가스 냄새… 직원 대피 소동

등록 2019.10.18 17: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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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 18일 오후 2시 2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가천대학교 융합대학 건물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융합대학 2층 실험실에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물의 출입을 통제했다.

조사결과 실험실 내 약품냄새를 배출하는 탈취 장비 오작동으로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건물밖으로 대피한 직원 A(여.39)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다.

건물통제는 오후 3시47분부터 풀렸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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