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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기북부 지역 흐리고 추워…포천·연천 눈 내릴 듯

등록 2019.11.14 17: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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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이경환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 날인 15일 경기북부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겠다.

경기북부 대부분 지역이 영상의 기온으로 출발해 낮 최고 기온은 15도까지 오르겠다.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포천시와 연천군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내일 새벽부터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아침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하루 종일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새벽 사이 가평 등 일부 지역에 1cm 내외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돼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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