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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호 대전시부교육감 "미진한 곳 보완, 유종의 미 거둬달라"

등록 2019.12.05 1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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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호 대전시부교육감

남부호 대전시부교육감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남부호 대전시부교육감이 올해 교육행정의 차칠없는 마무리를 주문했다.

남 부교육감은 5일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직원과 지역 및 직속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2월 월례조회'에서 "이달 동안 각자 맡은 업무중 미진하다고 판단되는 부문을 보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여러분들의 노력 때문에 지난달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등 주요 일정이 차질없이 마무리됐다"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올 글로벌 현장학습 5년 연속 우수사업단 선정과 정보보호 수준진단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록관리 기관평가 3년 연속 우수, 대한민국 SNS대상 교육기관 부문 ‘최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남 부교육감은 "각종 교육정책이 학교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겸손하고 친절한 자세로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파악해 구현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일 중심 문화'를 정착시켜 업무로서 인정받는 직장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힘써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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