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지역 백화점, 성탄절·연말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고객 유혹

등록 2019.12.06 11:07: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롯데百 대전점, 천만원 상당 고객사은행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층별 유명 브랜드 할인이벤트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잇따라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유치에 나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산타에게 소원이 담긴 행운의 편지를 롯데백화점 관련 글이 포함된 내용으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행운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롯데 시그니엘 호텔 연 12회 이용권, 롯데 호텔 라세느 4인 식사권(3명), 키자니아 무료초대권(200매) 등이 준비돼 있다.

또 9층에 특설매장을 설치하고 '아웃도어 아우터 특집전'을 열어 K2를 포함한 유명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1층 정문이벤트홀에서는 6일부터 주말 3일간 에스티로더 메가 이벤트가 진행돼 기획 한정 세트를 선보인다.

이 밖에 12일까지 6층 아동 매장에서는 뉴발란스, NBA키즈, 블랙야크키즈 등에서 ‘아동 BEST 선물상품’을 제안하고 시즌 종료 시 까지 닥스키즈와 헤지스키즈, 타미힐피거칠드런이 참여해 20~40% 할인하는 ‘아동 시즌 오프전’을 진행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도 강추위 대비해 의류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겨울상품전을 층별로 다채롭게 선보이고 갤러리아 앱 G캐시 적립 행사, 크리스마스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3층에서는 'BCBG 겨울 인기 아우터전'이 열려 구스다운 패딩 19만9000원, 숏 무스탕 19만9000원, 핸드메이드 코트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7층 행사장에서는 NBA/리바이스 겨울상품 기획전이, 5층 유아동 행사장에서는 랄프로렌칠드런 시즌오프 특집전과 신장경 이월 상품전이, 6층 남성의류 행사장에서는 지이크/바쏘 특집전이, 8층 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 이월상품전이 각 열려 유명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2층에서는 에스까다 이월전이 열려 17~18년 FW 상품을 최대 50~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크리스마스 맞이 경품 이벤트도 열려 6일부터 25일까지 갤러리아 앱 내 이벤트해 참가한 응모자를 상대로 추첨을 통해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스위트 오션 뷰 패키지부터 백화점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갤러리아 G캐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사한다.

  당첨결과는 오는 30일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개별로도 통보된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 앱 G캐시 적립 사은행사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돼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당일 단일매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5% G캐시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