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12일 '하남의 미래, 문화에 담다' 정책포럼

등록 2019.12.08 09:57: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기 하남문화재단 정책포럼 포스터.

경기 하남문화재단 정책포럼 포스터.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 시장)은 1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하남의 미래, 문화에 담다'라는 주제로 문화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1부는 예술인, 예술단체를 위한 복지 및 경기도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2020 예술인 복지정책'과 '경기도 문화예술지원사업 정책'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2부는 황동열 전 중앙대 교수의 '문화정책의 방향과 과제' 기조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정철(한국예술인복지재단 본부장), 원준호(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 황동열(전 중앙대 예술경영학과 교수), 홍미경(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하남문화재단 서강석 대표이사는 "이번 정책포럼은 하남시 예술인, 관계기관 및 전문가가 함께 하남의 미래, 문화적 담론을 제시하는 열린 토론의 장"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하남시 문화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책포럼은 10일까지 링크(http://naver.me/FIOeEMG8)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전화(031-790-7916) 접수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