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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게인브리지 2R 6위…박인비, 컷 탈락

등록 2020.01.25 11: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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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부에나비스타=AP/뉴시스]김세영이 1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스포츠클럽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2020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다. 김세영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0.01.20.

[레이크부에나비스타=AP/뉴시스]김세영이 1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스포츠클럽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2020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다. 김세영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0.01.20.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김세영(27·미래에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둘째날 주춤했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670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작성한 김세영은 전날 공동 2위에서 6위로 내려왔다.

선두 매들린 삭스트롬(스웨덴)과는 3타 차다. 삭스트롬은 이날 버디 11개, 보기 1개를 치며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냈다.

지난주 LPGA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 한 박인비(32)는 이틀 동안 2오버파 146타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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