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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출신 이한결·남도현, 일본서 팬미팅···3만명 신청

등록 2020.02.11 11: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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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한결, 남도현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11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한결, 남도현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출신 가수 이한결과 남도현(H&D)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11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한결과 남도현은 4월2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 4월 4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도쿄 토요스 PIT에서 '해피 데이 : 버스데이 인 재팬'을 열고 현지 팬들에게 처음 인사한다.

이번 일본 팬미팅은 지난 8일 티켓 오픈 이후 불과 이틀 만에 응모자가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MBK는 벌써부터 다른 지역들의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MBK 관계자는 "일본 팬미팅 1만 명 모집 인원에 3만 명이 지원하며 경쟁률 3:1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한결, 남도현은 지난 5일 남도현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신곡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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