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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대교서 해상 투신 30대 구조

등록 2020.02.17 17: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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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7일 오후 1시 47분께 부산 영도대교에서 해상으로 투신한 30대 남성을 부산해경 경찰관들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부산=뉴시스] 17일 오후 1시 47분께 부산 영도대교에서 해상으로 투신한 30대 남성을 부산해경 경찰관들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7일 오후 1시 47분께 부산 영도대교에서 30대 A씨가 해상으로 뛰어내린 것을 행인이 발견, 119를 통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투신 당시 영도대교를 지나던 예인선 선원들이 A씨를 붙잡고 있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해경 경찰관이 입수해 A씨를 구조했다.

해경은 구조 당시 A씨가 저체온증을 호소하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를 통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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