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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21년 완주방문의 해' 성공 추진 자문단 운영

등록 2020.02.18 14: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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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2021년 완주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박성일 군수와 자문단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익산시 제공) 2020.02.18.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2021년 완주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박성일 군수와 자문단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익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2021년 완주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완주군 이날 한범수 경기대 교수와 박강섭 ㈜코트파 대표이사, 허원순 한국경제 논설위원, 서병기 헤럴드경제 선임기자, 전진국 경기대 특임교수, 박정록 서울시 관광협회 상근부회장,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장병권 호원대 교수 등 총 8명을 위촉했다.

자문단은 관광발전 전략 향상의 필요성에 동의하고 완주방문의 해 중점전략과 방향제시, 아이디어 제공 등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완주방문의 해가 관광 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상품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를 위해 뜻을 모아준 자문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이 갖고 있는 관광의 근본적인 고민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중지를 모아 지혜롭게 풀어내 관광도시로써 한 단계 도약하는 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2021년 완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각계 전문가들과 지역리더 45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기획홍보분과와 기반조성분과, 프로그램운영분과, 민관협력분과 등 4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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