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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공유킥보드사, 개인형 이동수단 제도정비 추진

등록 2020.02.19 11: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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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 정순균 구청장(왼쪽에서 5번째)이 관내 7개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 강남구 제공). 2020.02.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 정순균 구청장(왼쪽에서 5번째)이 관내 7개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 강남구 제공). 2020.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18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7개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다트쉐어링(다트), 라임코리아(라임), 매스아시아(고고씽), 빔모빌리티코리아(빔), 올룰로(킥고잉), 윈드모빌리티코리아(윈드), 피유엠피(씽씽) 등이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동킥보드 주차질서 확립 및 보행자 통행불편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 마련 ▲분기별 실무협의회와 연 2회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공유 퍼스널모빌리티(PM·개인형 이동수단) 제도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더강남' 앱을 통해 업체와 민원 처리결과를 공유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동킥보드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구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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