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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측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좋은 친구 사이"

등록 2020.07.01 17: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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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검범남녀2' 배우 노민우가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민우는 이날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2019.12.3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검범남녀2' 배우 노민우가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민우는 이날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2019.12.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노민우가 일본 유명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이 난 데 대해 소속사 측은 "좋은 친구 사이"라고 전했다.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1일 뉴시스에 "좋은 친구 사이"라면서도 "소속 배우의 사생활이라 정확하게는 말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일부 일본 매체들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아야세 하루카 측은 "단순한 친구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아야세 하루카는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호타루의 빛' 등에서 활약했으며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했다. 트랙스 탈퇴 후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신의 선물-14일', '검법남녀 시즌2', 영화 '쌍화점', '명량'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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