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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식]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등

등록 2020.10.22 17: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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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송기섭(오른쪽) 충북 진천군수가 22일 개관한 진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진천군 제공) 2020.10.22.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송기섭(오른쪽) 충북 진천군수가 22일 개관한 진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진천군 제공) 2020.10.22.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2일 덕산읍 혁신도시에 신축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진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35억50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998.04㎡ 규모로 지어졌다.

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 열린 서재, 육아카페, 다목적 프로그램실, 시간제 보육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이 센터는 (사)충북어린이집연합회가 5년간 수탁 운영한다.

개관식에서는 충북대 아동복지학과 김영희 교수의 온라인 교육과 부모자녀 체험 고교 직업체험 등의 행사도 진행됐다.

개관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보육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직장새마을운동진천군협의회, 희망등불 나눔
[진천=뉴시스]직장새마을운동 충북 진천군협의회 희망등불 나눔 사업.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직장새마을운동 충북 진천군협의회 희망등불 나눔 사업. (사진=진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직장새마을운동 충북 진천군협의회(회장 김일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희망등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2016년부터 해마다 추진하는 이 사업은 조명 교체가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기존 낡은 조명을 고효율의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홀몸노인 등 20개 취약가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LED 조명은 기존 전등과 비교했을 때 50배 이상 긴 수명고 최대 60%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어 수혜가구의 경제적 부담도 줄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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