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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요트원정대'는 한 줄기 빛…흔치 않은 경험"

등록 2020.10.23 15: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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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새 예능물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에 출연하는 소유 (사진 = MBC에브리원) 2020.10.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새 예능물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에 출연하는 소유 (사진 = MBC에브리원) 2020.10.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요트원정대'에 대해 "한 줄기 빛"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오는 26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은 겁 없는 요트 쌩초보들이 요트에 도전해 맨몸으로 요트를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는 여정을 담은 튜토리얼식 버라이어티다.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가 무기항 무원조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과 함께 서해안 종주를 하는 여정을 그린다.

소유는 '요트 4남매' 언니, 오빠들을 휘어잡는 똑순이 막내로 활약, 항해부터 요리까지 매력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소유는 "요트를 타고 여행을 한다는 게 흔치 않은 경험이라고 생각했다"며 "다들 요트 초보자들이라서 처음에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다 같이 힘을 합치면서 잘 헤쳐 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을 하면서 우리나라에 정말 아름다운 섬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몰랐던 섬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많이 알려진 섬이지만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기도 했다. 저희가 느꼈던 감동을 방송으로 나누고 싶다"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은 열정 하나 믿고 나선 요트 무식자 멤버들이 요트 조종 면허 시험부터 시작해 요트를 알아가는 과정을 속속들이 담아 리얼한 요트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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