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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누적 474명

등록 2020.11.2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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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친목모임 관련 1명, 경로 조사중 3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서 지난 23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24일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1명(경남 474번)과 접촉자 2명(경남 476번, 477번), 창원 친목모임 관련 접촉자 1명(경남 475번)이다.

먼저, 경남 474번 확진자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50대 여성으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확진일은 지난 23일 저녁이다.

경남 476번은 마산합포구 60대 여성, 경남477번은 마산회원구 60대 남성으로, 경남 475번과 접촉했다. 두 사람의 확진일은 오늘 오전이다.

그리고,경남 475번 확진자는 창원 성산구 50대 여성으로, 창원 친목모임 관련 확진자인 경남 473번 접촉자다. 확진일은 지난 23일 저녁이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오전 10시 현재 474명이다. 입원자 115명, 퇴원자 358명, 사망자 1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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