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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배가 터져버릴 듯…아들이 오려나"

등록 2021.06.22 17: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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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민아' . 2021.06.10.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민아' . 2021.06.10.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을 앞두고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배가 당장이라도 터져버릴 듯 딱딱하게 뭉치면서 뒤틀리고 허리가 끊어지게 아픈 가진통으로 밤을 하얗게 샜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아가가 많이 내려오긴 했는데 아직은 엄마 뱃속이 좋은가봐요. 6월 23일, 내일이 제 생일이라서 아들이 생일선물로 와주나"라면서 "선생님도 얼마 안남았다고 하시고 곧 만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1995년 데뷔한 조민아는 2019년 레이노병을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레이노병은 혈관운동신경 장애를 주증으로 하는 질환이다. 조민아는 지난 2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10개월 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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