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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극 '두 번째 남편', 8월9일 첫방…'격정 로맨스'

등록 2021.07.02 0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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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두 번째 남자'. 2021.07.01.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두 번째 남자'. 2021.07.01.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MBC TV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극본 김칠봉)이 오는 8월9일 첫 방송한다.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를 표방한다.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배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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