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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 곽정은 "어제 남사친, 오늘부터 남친이 될 수도"

등록 2021.07.20 1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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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Joy '연애의 참견3' 프리뷰. 2021.07.20.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방송 화면)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Joy '연애의 참견3' 프리뷰. 2021.07.20.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방송 화면)[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이성친구가 많은 남자친구로 인해 마음 고생 중인 고민녀가 찾아왔다.

2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3'에서는 동갑내기 남자친구과 연애 중인 20대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다정다감한 고민녀의 남친은 여학생 수가 많은 학과에 재학 중이라 여사친이 많은 편이다. 평소 여사친을 대할 때 다정한 모습에 고민녀는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특히 50세가 될 때까지 혼자 살 경우 결혼을 약속했다는 여사친 이야기에 김숙은 "이런 약속은 하지 말자. 나도 그런 약속을 했는데 그 친구와 나 지금 둘다 결혼을 안했다. 함부로 약속하지 말아야 한다. 금방 50세 된다"라는 말로 폭소케 했다.

곽정은은 "이성이지만 친구끼리 이성으로 안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어제까지 남사친이었지만 오늘부턴 남친이 되고 싶을 수 있다"라고 조언한다.

여기에 남친은 여사친 때문에 데이트 도중에 말도 없이 사라졌다. 이어 남친 핸드폰에 담겨 있는 충격적인 사진까지 공개되자 주우재와 곽정은은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나는 여기서 끝이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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