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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33살 연하 지현우와 로맨스…"성에 안 찬다"

등록 2021.07.23 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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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반기행' . 2021.07.23.(사진=TV조선)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백반기행' . 2021.07.23.(사진=TV조선)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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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고두심이 식객 허영만과 백반기행에 나선다.

고두심은 2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제주도 서귀포 밥상을 맛본다.

허영만과 고두심은 해발 500m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마을에 위치한 한 식당으로 향한다. 고두심은 맑은 육수와 쫄깃한 메밀면의 조화가 일품인 물냉면을 맛보고 "한 번 맛본 사람은 계속 생각날 맛"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지난 속초 백반기행에서 멜로물을 한 번도 찍지 못한 웃픈 사연을 말했던 고두심이 드디어 소원 성취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바로 최근 촬영한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무려 '33살 연하' 지현우와 사랑을 이룬 것. 하지만 "성에 안 찬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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