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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만 크리에이터’ 카를로스 부부 '국제부부' 출격

등록 2021.07.28 17: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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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브라질 카를로스 부부(사진=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2021.07.2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브라질 카를로스 부부(사진=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승수 인턴 기자 = 국제 남편 카를로스가 '국제부부'에 방문한다.
 
28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하는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9회는 한국 살이 13년 차이자 결혼 3개월 차 브라질 카를로스가 특별한 손님으로 등장해 '구독자 113만 크리에이터'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카를로스는 내장탕을 가장 좋아하는 보양식으로 밝히는가 하면, 정주리와 댄스 타임으로 열띤 반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한편 브라질 카를로스, 이탈리아 알베르토, 그리고 프랑스 메간이 ‘축구’로 열띤 논쟁을 벌인다. 급기야 MC들이 과열된 싸움(?) 중재에 나섰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흥미를 끌어 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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