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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빵집 사장님' 된 이유…'라디오스타'

등록 2021.08.11 0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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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2021.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2021.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정보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빵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다.

11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연예계 대표 '인싸'들과 함께하는 '친구의 친구도 친구 됐네' 특집으로 꾸며져 정보석, 이지훈, 김호영, 이은지가 출연한다.

6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정보석은 만 60세의 나이에 '빵집 사장님'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빵 만드는 일 빼고 다 한다"며 허드렛일 전문(?) 사장님의 눈코 뜰 새 없는 하루 루틴을 들려준다.

또 정보석은 빵집을 찾아오는 세대불문 손님들과 소통하는 '인싸력'을 뽐낸다.

'원조 만찢남'답게 단단한 여성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정보석은 최근 어린이 팬이 부쩍 늘었다고 전한다. 드라마 '오! 삼광빌라' 출연 후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핵인싸’ 정보석이 본격적인 '어린이 팬' 공략에 나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훈훈한 미담과 함께 "찐 팬이 다녀간 후에 빵집이 대박 났다"는 뒷이야기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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