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하반기 100명 신규채용…프롭테크 인재 확보 나서

IT·부동산·인테리어 분야 등 모집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상업용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알스퀘어가 올해 하반기 총 100명 규모의 신입, 경력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부문은 IT다. 서비스기획을 비롯해 UX 디자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등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어 부동산은 매입매각 중개와 임대차 중개, 정보수집, 데이터분석 등 6개 분야, 인테리어는 설계와 공사, 마케팅, 가구영업, 리모델링 등 8개 분야로 이뤄졌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국내 1위 상업용 프롭테크 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한 ICT 및 부동산·인테리어 우수 인재 확보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알스퀘어 하반기 공채는 '알스퀘어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알스퀘어의 현재 구성원은 약 360명으로 서울 강남과 중구에 총 3개의 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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