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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전기안전公, 전기안심건물인증사업 MOU

등록 2021.09.14 12: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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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에 전기안심건물 인증 점차 늘릴 계획

[서울=뉴시스] 경기도 하남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현장에서 DL이앤씨 권수영 주택사업본부장(왼쪽 다섯번째)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김권중 기술이사(왼쪽 여섯번째)가 전기 안심건물 인증 현판을주고 받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제공)

[서울=뉴시스] 경기도 하남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현장에서 DL이앤씨 권수영 주택사업본부장(왼쪽 다섯번째)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김권중 기술이사(왼쪽 여섯번째)가 전기 안심건물 인증 현판을주고 받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DL이앤씨가 민간건설사로는 최초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기안심건물인증은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편리·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설계·시공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다.

양사는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전기화재 감축 모델 개발 ▲한국 전기설비규정 및 전기안전관리법 시행에 부합하는 관련제도 공동기준 마련 ▲한국판 뉴딜의 그린뉴딜 중 그린리모델링 지원 ▲공동주택안전관리자 '전기 사고 예방' 특별교육 협업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기 안심건물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은 3년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 사고에 대한 사후 출동서비스를 지원한다. DL이앤씨는 공동주택에 전기 안심건물 인증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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