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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이적→솔라, 존재감…'국악 예능'이 온다

등록 2021.09.15 1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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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풍류대장’(사진=JTBC ‘풍류대장’ 제공).2021.09.1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풍류대장’(사진=JTBC ‘풍류대장’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풍류대장'에 흥을 한껏 돋울 심사위원들이 출격한다.

JTBC 새 음악 예능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측은 15일 풍류 좀 아는 심사위원 7인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이 가진 멋과 맛을 보여줄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음악 팬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7인의 심사위원들은 멋들어지고 힘 있는 '풍류(風流)' 붓글씨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댄다.

심사위원 7인방은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내비치며 '국악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우리 국악을 제대로 알릴 기회라 생각해 참여했다. 멋진 국악이 날갯짓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참여 이유와 의미를 짚었다.

한편, '풍류대장'은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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