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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권율, 박규영 '키다리 아저씨'…삼각 로맨스

등록 2021.10.08 17: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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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율 2021.10.08.(사진=KBS2'달리와 감자탕' 화면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율 2021.10.08.(사진=KBS2'달리와 감자탕' 화면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배우 권율이 박규영의 키다리 아저씨로 나선다.

지난 6, 7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5,6회에서 장태진(권율 분)이 미술관 재정 악화와 강도 사건에 휘말린 김달리(박규영 분)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송미술관의 재정 회복을 위해 장태진은 세기 그룹  건물 내 그림들의 계약처를 모두 청송 미술관으로 바꿀 것을 지시했다. 또한 돈을 도둑맞은 김달리에 대한 기사를 접한 장태진은 직접 찾아간 미술관에서 진무학과 김달 리가 채무 문제로 실랑이하는 모습을 목격해 삼각로맨스를 예고했다.

이후 전시실에서 김달리를 만난 장태진은 두 사람의 5년 전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나 김달리는 사무적인 태도를 보였다. 장태진은 김달리 눈가의 멍을 발견하고, 김달리가 원하는 것을 어떤 방식으로든 해주겠다고 밝혔다. 이후 장태진은 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이용해 청송미술관에 대해 악의적인 기사를 낸 신문사에 광고를 넣지 않을 것을 지시했다.

한편, KBS2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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