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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원 자회사 그리드, 'VR 메타버스 콘테스트' 과기부 장관상 수상

등록 2021.10.14 08: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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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왼쪽), 최철순 에이트원 및 그리드 대표이사(오른쪽).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왼쪽), 최철순 에이트원 및 그리드 대표이사(오른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에이트원은 100% 자회사 그리드가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MOIM)’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코엑스 내 메타버스 체험공간으로 오픈한 과기부 주관 '메타버스 플레이그라운드' 행사에서는 지난 4개월 동안 진행된 VR(가상세계) 메타버스 콘테스트 1위 성과를 인정받은 그리드의 별도 시상식이 개최됐다.

최철순 에이트원·그리드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의 개발 과정에서 겪어왔던 갖은 시행착오가 모여 좋은 결실을 맺었고, 이번 수상과 같은 뜻 깊은 성과로 다가온 만큼 한층 더 분발해 새로운 세상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드가 자체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은 전날부터 윈도우·맥·iOS·구글플레이·오큘러스스토어 등 플랫폼에서 베타서비스에 돌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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