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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간다' 오픈 첫날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1위

등록 2021.11.16 1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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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2021.11.16. (사진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영상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2021.11.16. (사진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공개 4일만에 가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2일 전편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청와대로 간다')가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의 시청 점유율 7% 이상을 기록했고, 오픈 첫날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현실 풍자를 펼치는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청와대로 간다'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극 중 철저히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인물들의 민낯을 낱낱이 그려낸 정치 블랙코미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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