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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릴카, 스토킹 피해 고백…'실화탐사대'

등록 2021.12.11 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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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실화탐사대 2021.12.10.(사진=MBC)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실화탐사대  2021.12.10.(사진=MBC)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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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MBC '실화탐사대'가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대책에 대해 알아본다.

오는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는 3년 전부터 낯선 이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여성이 출연한다.

이 여성은 계속되는 스토킹에 본인의 집 앞에도 CCTV를 달았다고 한다. 그녀는 바로 1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릴카'다. 

스토커는 늦은 밤 릴카의 집을 찾아와 벨을 누르고, 부탁하지도 않은 이상한 물건을 놓고 간다. 심지어 CCTV를 발견했음에도 하트를 날린다.

스토킹처벌법은 지난 10월21일 시행됐다. 처벌법이 시행된 후 매일 100건이 넘는 스토킹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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