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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세기 소녀' 촬영…14일 충북대 일대 통제

등록 2021.12.12 11: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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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세기 소녀' 촬영…14일 충북대 일대 통제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영화 '20세기 소녀' 촬영을 위해 오는 14일 충북대학교 일대를 부분 통제한다.

통제 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 통제 구간은 충북대 중문거리 내 일방통행길과 충북대 후문사거리~사창사거리 방향이다.

시는 이 구간에 안내 현수막을 걸어 시민 협조를 구하고, 촬영 당일에는 안전 요원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청주영상위원회가 후원하는 영화 '20세기 소녀'(감독 방우리)는 1999년 17세 소녀가 겪는 첫사랑과 21세기에 다시 들려온 그 사랑의 소식을 둘러싼 로맨스물이다.

배우 김유정과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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