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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기 "인생 참 쉽게 산다"…이현이, 부부상담 중 오열

등록 2022.10.23 16:21:49수정 2022.10.24 09: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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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2022.10.23.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2022.10.23. (사진 =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모델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10주년 결혼기념일에 위기를 맞았다.

2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기념일을 맞은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둘만의 데이트에 나선다. 두 아들의 축하를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듯했지만 즉흥적인 이현이와 계획적인 홍성기의 성향 때문에 이들은 일정에 차질이 생기자 의견 대립이 생겼다. 급기야 홍성기는 "넌 참 인생 쉽게 산다"는 발언까지 했다.

이후 이들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10년지기 절친한 친구인 트렌스젠더를 찾았다. 10년지기의 속시원한 해답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지만, 이현이는 상담하던 도중 대성통곡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심지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방송인 이지혜도 이현이의 오열에 공감하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상담을 하면서 돌연 '29금' 마라맛 토크를 펼쳐 이목을 끌었다. 절친이 '10년 차 부부의 스킨십'에 대해 궁금해하자, 홍성기가 "우리 부부만의 신호가 있다"면서 은밀한 부부 시그널을 공개한 것. 이어 홍성기는 침실에서 벌어진 이현이와의 '신호 불발 사건'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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